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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볼만한곳 명소 모음

by 16분전.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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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안동 가볼만한곳에 대해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안동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경북 대표 음식인 안동 찜닭은 물론, 전통적인 한옥, 산책로 등 여행의 첫인상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줍니다. 안동은 또한 제사 문화가 깊어 의리의 도시로 불리며, 농촌체험, 주말 놀이, 멋진 조경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니 추천합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 - 월영교

풍경과 물과 어울어지는 다리와 정자의 모습이 예술 자체인 곳이 월영교입니다. 실제 옛날 이응태 부부의 사랑얘기가 내포된 장소이기도 한데요. 그 풍경이 아름다워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신설되어 사용된 장소이기도 하고요. 계절별로 각양각색 자연이 어울어지는데 다리 밑에서 문서도 나와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장소입니다. 각별히 밤에 조명이 켜졌을때는 자연보다는 다리 자체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끼게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안동 가볼만한곳 - 봉정사

봉정사는 천등산 남쪽에 자리하고 존재하는데 신라 문무왕 12년(672년)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날린 종이 봉이 이곳에 내려앉아 절을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으니 무려 1,300여년의 역사를 소유한 천년고찰입니다. 봉정사 대웅전은 극락전에서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게되면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했다고 합니다. 안동 봉정사는 한국에서 최고 오래된 목용건물(극락전, 국보)을 가진 사찰이며, 조선시대에 건조된 대웅전(국보 311호), 화엄강당(보물 448호), 고금당(보물 449호) 등 국전파 건물들이 많이 있는 사찰입니다. 동시에 같이 봉정사엔 고려시대와 조선세상의 건물이 차곡히 있어 우리나라 불교 건축연구에 주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 도산서원

조선의 특징적인 서원들 중 한 곳으로 퇴계 이황을 기리기 위해 문인들과 유림들이 창건하였고 선조 임금에게 편액을 받은 사액 서원이기도 한 곳입니다. 조선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제외되었던 의미 있는 서원입니다. 도산서원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수재된 문화재이며 안동에서 하회마을과 같이 최고 고명한 관광지입니다. 도산서원 건물 자체도 볼만하지만 서원 앞으로 보이는 강가 풍경도 도산서원에 방문할 가치가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 지례예술촌

조선 소나무로 둘러 쌓이게 된 산 자락에 자리 잡은 지례예술촌입니다. 조선의 역사를 그대로 보유하고 잇는 모습에 반해야만 하는 장소입니다. 이 곳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오래된 고택들이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옛날를 옮겨놓은 듯 현대사회와는 반대되는 경향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전 전통을 그대로 소유하고 있어 전통 문화와 생활을 학습가능한 체험장소로 사용되어지고 있어 어린이들과 같이 가보기 때문에도 좋은 곳입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 하회마을

안동의 표준적인 역사 관광지이자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은 임진왜란의 서애 류성룡으로 저명한 풍산 류 씨의 명문대가가 600여 년을 이어 살아오고 있는 역사마을입니다.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될 만큼 역사적 보람있는 곳으로 류성룡의 종택인 충효당을 포함한 많은 고택과 류성룡의 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영모각까지 관람할 거리가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는 낙동강과 강 건너편의 부용대의 경치는 하회마을의 제외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안동하회마을은 낙동강의 물줄기가 지켜주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풍산 류씨 집안이 대대로 살아온 역사 깊은 마을이라 의미가 깊습니다. 양진당과 화동고택 그리고 화경당등 오래된 고택들을 즐겨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안동을 여행하게 되었다면 기필코 들려봐야할 여행지로 크기가 유별스레 크다보니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고려하여 방문하시길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회 마을에서는 민박도 가능하니 숙박을 할 예정이라면 한번정도 묵어보는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 예끼 마을
예안 마을은 안동에서 최고 상권이 발전된 마을이었지만 안동댐 건설 향후 공리적으로 쇠락했다고 하고요. 고로 행정구역상 예끼 마을은 안동 도산면 서부리에 속하는 반면 주민 일부는 이제까지 예안 마을이라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안동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예끼 마을은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된 예안 마을의 이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확인되어 있고요.

안동 가볼만한곳 - 낙강물길공원

안동의 낙강물길공원은 상대적 현대에 유명해진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모네의 그림으로 평판이 높은 지베르니를 떠올리게 하는 풍경으로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기도 하고 '비밀의 숲'으로 불리기도 하고요.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낙차를 활용한 분수들과 가지가지 나무들로 건설된 숲 속 풍경이 힐링을 뽑아내는 멋진 곳입니다. 여름에는 나무 하단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하며 가을에는 예쁘게 물든 단풍 풍경을 관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 덕여재

안동 하회마을 남쪽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덕여재는 바로 뒤쪽에 자리잡은 남촌댁의 부속건물로 지어졌습니다. 덕여재는 약 140년 전에 지은 이 건물 들은 옛 양반들이 그들이 차지한 토지와 한옥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내밀어 예상할 수 있게 하도록 합니다. 덕여재는 남촌댁에서 혼사를 치른 자녀를 분가시키기 전, 살림이 마련될 때까지 살도록 했던 세간 집 건물도 있고, 양반 가정에서 농사나 주방 일을 돌보던 노비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해준 가람 집이 있다고 합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 부용대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에 위치하고 있는 여행지다. 하회마을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어서 같이 찾아보기 바람직해요. 옥연정사를 지나면 만나볼수 있는곳으로 가는길이 산책길로 잘조성되어있어 떠나기로 좋다고해요. 기와집과 초가집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낙동강이 마을을 지켜주고 있어 아름답습니다. 하회마을의 전경을 살펴볼수 있기도하고 배산임수를 정확하게 관광할수 있어 그저 보고만 있어도 바람직해요.

안동 가볼만한곳 - 신세동벽화마을

안동시 동문동에 자리잡은 마을이예요. 신세동벽화마을은 건물 전체에 마을 주민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서 무척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저것에 그려진 갖가지 벽화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고요. 그렇다보니 숨어있는 포토존들이 예상보다 많죠. 마을을 높게되다보면 안동시내의 모습을 시원하게 구경해볼수있고요. 안동역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행의 시작이나 마무리 코스로 즐기기에 좋다고해요.

안동 가볼만한곳 - 안동소주박물관

안동소주박물관은 담백한 맛과 높은 도수로 고명한 곳 입니다. 전통주와 안동소주의 역사와 제조단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안동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가지가지 종류의 안동 소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동소주 박물관에는 660점의 안동소주 관련 , 전통식품 관련 자료가 있으며 소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장과 맛을 보는 시음장도 있습니다. 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가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조선시대 특징적인 유교적 건축물로 서애 류성룡(1542~1607)과 그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1582~1635)을 배향하는 서원입니다. 병산서원은 자연과 사람이 한 폭의 그림이 되는 서원건축의 백미라고 합니다. 서원 앞의 낙동강을 정원삼아 부근 풍경이 가히 굉장하기 때문이에요. 도산서원과 같이 다른 서원 모두 9개를 묶어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게재되어 있고, 병산서원은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고 많은 학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중 하나입니다.

여기까지 안동 가볼만한곳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